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티앤이파트너스(대표 유성화)는 ‘K-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(Startup Grand Challenge 2023)’를 통해 보육한 9개 기업 중 상위 20개 팀을 선정하는 파이널데모데이에서, 페이즈Ⅱ 최종 엔트리에 4개팀을 선정시켰다고 10일 밝혔다. ‘K-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023’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주관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, 전 세계에 있는 우수한 스타트업 기업이 한국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.

최종 진출에 성공한 기업은(ABC순),△Acorai(비침습적 심부전 모니터링 기기 및 플랫폼_스웨덴) △Alcolase(알콜분해에 어려움이 있는 ‘아이안플러쉬’ 현상이 있는 사람들의 알콜 분해를 돕는 건강보조제 개발기업_덴마크) △Anymate Me(디지털 휴먼을 활용한 AI기반 비디오 합성플랫폼-독일) △Citationsy AB(세계 최대 규모의 전문자료 데이터베이스 기반으로한 학술 전문 검색 플랫폼_스웨덴)

이상 4개 기업이며 이중 Citationsy AB는 OA,MG라는 서비스를 런칭하여 국내 모대기업과 매출계약을 성사시키는 등의 성과를 통해 파이널데모데이 5위를 기록했다.

티앤이파트너스 유성화 대표는 KSGC 페이즈Ⅱ를 통해, 위 기업들이 국내 주요 연관 기관과 기업들 간의 PoC(컨셉검증)를 통해 시장 적합성을 판단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, 국내외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투자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보육할 것이라는 의지를 밝혔다.

티앤이파트너스는 2018년도부터 시작된 ‘K-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’ 프로그램 운영에 매년 지속적으로 참여하며, 해외 스타트업과 Alumi(졸업기업)기업 보육과 후속 해외 프로그램 운영등을 해왔던 검증된 명문 글로벌 스타트업 보육 엑셀러레이터이다.